왜 수학이 머신러닝의 필수인가?
머신러닝 모델이 데이터를 어떻게 이해하고, 어떻게 스스로 학습하며 성능을 개선하는지 알고 싶다면 선형대수학과 미적분학이라는 언어의 기본 개념을 익히면 좋습니다.
2. 개념 정의
머신러닝에서
| 용어 | 정의 | 머신러닝에서의 역할 |
| 선형대수학 | 수나 다항식을 격자 모양(행렬)으로 배열하여 연산하는 학문. | 데이터 표현 및 효율적 계산 |
| 미적분학 | 함수의 변화율(기울기)을 측정하고 최적의 값을 찾는 학문. | 모델 학습 및 최적화 |
3. 시각화 및 예제
[선형대수학: 데이터의 효율적 처리]
머신러닝은 수만 개의 데이터를 다룹니다. 개별 변수를 따로 계산하면 너무 느리지만, 행렬(Matrix)로 묶으면 병렬 연산이 가능해져 컴퓨터가 순식간에 계산할 수 있습니다.
- 예시: 10,000명의 아파트 데이터를 각각 계산 -> 10,000 X 3 행렬로 변환하여 한 번에 곱셈 처리 (속도 최적화).
[미적분학: 최적화(Optimization)]
머신러닝의 학습이란 모델이 예측한 값과 실제 값의 차이(오차)를 줄여나가는 과정입니다. 이때 미분(기울기)을 사용합니다.
- 예시: 모델 y = ax + b가 있을 때, 오차를 최소화하는 최적의 a와 b를 찾으려면?
- 현재 상태에서 오차 함수 f(x)를 미분합니다.
- 기울기(f'(x))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오차가 줄어드는 쪽으로 a와 b를 조금씩 수정합니다.
(이를 '경사하강법'이라 합니다.)
4. 실무 적용
- 선형대수: 머신러닝 / 딥러닝에서 사용하는 인공신경망의 가중치(Weight) 연산은 사실상 거대한 행렬 곱셈입니다. GPU(그래픽 처리 장치)가 머신러닝에서 각광받는 이유도 행렬 연산을 병렬로 처리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
- 미적분: 여러분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얼굴 인식, AI 챗봇의 학습 과정 내부에는 모두 경사하강법(Gradient Descent)이 작동하고 있습니다. 오차를 줄이기 위해 기울기를 계산하는 이 과정이 없다면 인공지능은 학습할 수 없습니다.
5. 요약 및 회고
- 선형대수학은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'데이터의 그릇'입니다.
- 미적분학은 모델의 오차를 줄여 성능을 높이는 '학습의 나침반'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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